너는 지하 1층을 둘러보던 중 소강당의 문틈으로 불빛이 들어오는 걸 발견했다.
강사 : “오늘은 우리만 밥을 먹읍시다.”
교관들 : “찬성!”
너 : “'이런 삐엿같은 것들, 감히 수련생들을 삐엿먹일려고 해? 일단 작전을 짜야겠어. 수련생들을 모으자!'”
매점에서 무언가 해야할 듯하다.
손아귀에 있는 29만원 지폐 두 장으로 뭐 좀 사야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