냇가다.
물살은 시속 60km의 속도로 흐르고 있다.
몇 명의 다른 사람들, 그리고 지도교사가 냇가에 서 있다.
너도 그 게임에 참가하기로 하였다.
그런데...
지도교사 : “여러분, 지금부터 여러분이 할 게임은 바로 한 사람이 물 속에 들어가서 대야를 들고 서 있으면 여러분은 어떤 수단이든 다 동원해서 그 대야에 물을 퍼담는 것입니다.”
너 : “으으, 저런 뻘짓을 하라고? 뷁!”
어쨌든 너는 참가를 해야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