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지하철 6호선/길 잃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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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mported>Senouis님의 2023년 5월 2일 (화) 17:39 판 (새 문서: 당신은 밖으로 나갔으나 어째서인지 전에 방문했던 곳과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. 특히, 기차역이 보이지 않는다. {{대화|너|수색역은 경의선에도 있었던 것 같은데...}} 당신은 한참 길을 잃고 다니다가 겨우 행인에게 길을 물어보고 나서야 그 원인을 알았다. {{대화|너|아니, 기차 다니는 수색역은 여기서 한참 떨어졌다고?}} 왜 거리를 두고 떨어진 두 역의 이름.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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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은 밖으로 나갔으나 어째서인지 전에 방문했던 곳과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.

특히, 기차역이 보이지 않는다.

 : “수색역은 경의선에도 있었던 것 같은데...”

당신은 한참 길을 잃고 다니다가 겨우 행인에게 길을 물어보고 나서야 그 원인을 알았다.

 : “아니, 기차 다니는 수색역은 여기서 한참 떨어졌다고?”

왜 거리를 두고 떨어진 두 역의 이름이 같은지 모르겠다.

당신은 지쳐서 그냥 증산역으로 향하기로 하였다.